연예인 성형 수술 부작용은 이미 국내는 물론 해외 스타들의 사진을 통해 종종 들어온 이야기 이다.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해외 스타로는 마이클 잭슨이 있다. 마이클 잭슨은 최근 가장 못생긴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는데, 얼마 전 어린이 성추행 논란으로 법정에 출두했을 때, 사진에 포착된 그의 얼굴은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심각하게 변형된 상태였다.

특히 코끝에 뭔가 이물질이 보이는 모습은 팬들을 경악케 했다. 이렇게 코 성형의 부작용으로인한 부자연스러운 코모양은, 보는 이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.

유명한 연예인, 팝스타들이 이러한 부작용을 겪다 보니, 일반인들 역시 성형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경우도 상당수이다. 성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눈 성형과 코 성형에서도 이러한 부작용의 걱정으로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 또한 많다.

최근에는 이렇게 코 성형의 부작용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, 그 효과는 더욱 좋은 시술방법으로, 이러한 걱정을 가진 환자들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는데, 눈 성형과 코 성형 전문 김흥규 원장(사진)의 도움말로 알아본다.

▶ 부작용 없이 콧대를 up!~Line-up 자가 진피 코 성형

자가 진피 코 성형이란 코의 가장 겉 표피를 벗기고, 속의 진피와 지방을 한 덩어리로 콧등에 이식한 뒤 자가 연골을 코끝에 이식하여 코를 높이는 것이다. 시술에 쓰이는 것이 자가 조직인 만큼 보형물을 이용한 코 성형에 비해 이물반응이 없어서, 피부가 예민하거나 얇은 경우에도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하고, 자기 살과 같기 때문에 부드럽다.

▶합병증 염려가 없다= 자신의 살이기 때문에 보형물 삽입으로 발생되는 합병증의 염려가 없다. 예를 들어,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보형물인 실리콘은 시간이 지나면서 실리콘이 비춰 보이거나 피부가 발갛게 될 염려가 있다. 또한 고어텍스는 만성염증이 발생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의 변형이 올 수 있는데 코가 낮아지는 구축반응이 그것이다.

▶내 살 같은 느낌=수술 후 진피조직은 자기 살처럼 인식되어 이물감이 없고 회복이 완료된 후부터는 코 모양의 변형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. 또한 코를 만지는 것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.

▶자연스러운 내 코=만지면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져 수술한 티가 나지 않으며 자연스럽다. 남성들의 경우 화장을 하지 않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자연스러움으로 인해 보형물의 거부반응이 크지 않다.

▶안전한 시술=기존 시술의 경우 보형물의 염증반응이 올 수 있는데 그 이유로 재수술을 하기도 한다. 자가 진피 코 성형은 재수술시에도 가장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.

도움말 =  김흥규 원장